정말 이곳밖에는 내 속얘기를 할 곳이 없다니 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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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말 이곳밖에는 내 속얘기를 할 곳이 없다니 더 슬퍼 아이가 다쳐서 집콕하다가 드뎌 오늘 유치원 갔어.. 혼자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나에게 툭하면 열나거나,방학이거나,주말이거나,다친다? 지쳐.. 제발 단 1시간만이라도 내게 내시간을 줘 그래야 더 좋은엄마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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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h1214
· 8년 전
유치원갈 나이면 이제 낮잠도 안자려할테고 하루종일 힘드셨겠어요..ㅠ 그 마음 이해갑니다. 아이에게 죄짓는 느낌이겠지만 휴대폰에 유익한 동영상이나 게임들이 꽤 많으니 가끔은 휴대폰을 틀어주고 쉬는시간을 가지시는건 어떨까싶어요~ 저는 힘이들면 아이한테 힘이드니 조금 쉬겠다고 말하기도합니다. 엄마도 사람인걸요~ 힘든걸 힘들다고 조금은 내색해보셔도 좋아요. 아이도 분명 받아들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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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y0209
· 8년 전
좋은엄마는 못해도 그냥엄마가되기도 힘든시간인거알아요! 아이한텐 미안해도 엄마가쉬어야 아이를보니까요 하루정도는 다른분의 도움받아서 하고싶은거하고 쉬시는거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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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rn
· 8년 전
남편분한테 너무 힘드니까 좀 쉬고오겠다고하시고 바다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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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pyrn 임신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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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cd19937afa6247b69b4 어쩌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