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정말 이곳밖에는 내 속얘기를 할 곳이 없다니
더 슬퍼
아이가 다쳐서 집콕하다가
드뎌 오늘 유치원 갔어..
혼자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나에게
툭하면
열나거나,방학이거나,주말이거나,다친다?
지쳐..
제발 단 1시간만이라도
내게 내시간을 줘
그래야 더 좋은엄마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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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fddfccccc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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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