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다들 학원때문에 목매인다는 분들이 많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혼자 공부하는게 힘들어서 매일 울고
죄책감드는데..
안그래도 못하는데 더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괴롭게 하루하루 보내고...
누가 잡아주지를 않으니 휘청휘청하고 심지어 울때
아무도 건들지 않으면 다시 기운내면 되는데 옆에서 자꾸
엄마가 부정적인 말을하니... 의욕이 안솓네요.
물론 학원다니시는 분들도 힘드시겠죠.. 그냥 혼자공부하는것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걸 말하고 싶고..
저도 지금 굉장히 괴롭다는걸 말하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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