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난 왜 이렇게 태어난걸까
몸이 여자라면, 아니면 정신이 몸에 맞게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렇게 힘이 들진 않았을텐데
어째서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된걸까
예쁜옷 입고 싶고 머리도 하고 얼굴도 꾸미고 싶고...
하지만 이걸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야기한다면 분명히 진통을 겪을거지만
평생 관계하지 않을 사람도 아닌데 이야기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이 관계가 문제없이 이어질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역시 무섭다 내가 여자로서 못 사는 것 보다도 관계가 깨어지고, 뒤틀릴거라는 그런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