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현재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특성화에 가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고에 진학을 결심 했어요.
사실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어디든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성적이 상당히 낮아요.
지난 학년 동안 평균은 그래도 50 넘는게 있었는데 중3부터는 평균 40 간당간당
되는 정도인데 그나마 수행평가는 전과목 모두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요.
봉사 시간도 전부 꾸준하게 채웠고 나름대로 시험말고 다른 것들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못 갈까봐 너무 걱정돼요.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걱정돼서 스트레스 받는 바람에 스트레스성 장염도 걸리고
질환도 생기고 아무리 자도 잠이 부족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더라구요..
이번에 몸도 많이 안 좋아져서 시험 잘 못 볼 것 같은데 어떡하죠.
이러다가 고등학교 막 안 좋은 곳으로 가게 되거나 그러면.. 맨날 눈물만 흐르네요.
너무 걱정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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