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예전에는 모든 일이든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데도 다 열심히 했여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숙제도 열심히 했어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아직도 19살이 될려면 멀었는데 벌써 지친 거 같아요. 전교 4등인데 공부 잘한다는말이 싫어요
그냥 저를 공부만 잘하는 사람으로 보는 기분?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제 질렸어요. 의욕이 다 없어졌네요. 그냥 우울해요. 친구들 앞에서는 그저 밝은 척 하는데 사실 너무 우울해요. 정말, 가족들이랑 있을때는 계속 짜증내고 후회하고 저 정말 못난거 같아요. 예전의 의욕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재충전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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