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에게는 오랜 연인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사랑하고 미래에도 꼭 행복할거라 믿었는데
남친이 제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서 상처를 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울면서 사과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남친을 사랑했기에 상처를 놔둔채 계속 관계를 지속하였으나
남친이 열 몇번째로 잘못을 한 날 제 마음엔 사랑이 없어졌습니다.
단지 오래 사귄 정만 남았습니다.
그는 한번만 더 잘못을 하면 헤어져달라고 해서 저는 다시 멍청하게 그 제안을 받았고
지금은 정말 아껴주는거 같이 보이긴 해요
밤만 되면 상처가 너무 아파요.
그래서 매일 밤 남친한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욕해요
그는 제 얘기에 다 미안하다고 하지만 믿지 못해요.
밤만 되면 되살아나는 그때의 기억과 상처때문에 이제는 헤어지고 싶어요
저 그 사람이 저한테 정이 떨어지거나 그 사람이 다시 잘못을 되풀이하게 만들어서라도 헤어지고싶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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