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한 쪽 소***이 길어요.
꽉 끼는 옷을 입으면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져서 수술을 하고 싶은데 이 수술이 성형수술로 분리가 되어서 보험처리가 안된다는 말이 있어 망설여지네요.
내 몸 건강을 위해 하는 수술인데 어째서 성형수술로 분리가 되는건지 모르겠고, 분홍색에 대칭모양이 정상이라는 헛소리가 퍼져있는 게 화나고 이쁜이 수술이란 이름으로 남편을 위해~남친을 위해~이런 식으로 광고가 되는것도 화나요. 나의 성기 모양이 어째서 남들 보기에 예쁘고 사랑스러워야 하나요?
어렸을 적에는 저 말을 진짜 믿어서 내가 비정상이고 나쁜거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무섭고 괴로웠어요. 지금도 아예 무섭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이젠 괜찮아요. 난 이제 내 성기가 비정상이 아님을 알거든요.
하지만 과연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걱정이에요. 수술을 받고 싶다 말했다가 부모님이 절 이상한 아이로 보면 어쩌죠?
분명 정보를 알기 위해서라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실텐데 이상한 정보들을 보고 충격을 받으시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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