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수능까지 12일 너무너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공부하면 불안하고 12일 해봤자 뭐하냐 싶고 도망가고싶고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이와중에 수시로 쓴 학교 돌아오기 힘든 예비받았는데 친구는 합격했다네요. 걔는 이제 수능공부 안 해도 되겠죠 너무 부러워서 짜증나고 힘듭니다.
최저 부담스럽네요...
너 긴장만 안하면 최저 다 맞출 수 있어 라는 와닿지 않는 말 말고
잘 해왔다고, 이만큼 온것도 대단하다고, 해왔건것 만큼 또 잘 할 수 있다고 충분하다고 누가 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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