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페에 가는걸 좋아해요 통학러라 버스가 짧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저는 카페에 가는걸 좋아해요 통학러라 버스가 짧으면 1시간 길면 두시 강의 끝나고 집에가면 피곤에 절어서 정말 절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거든요 그래서 종종 집앞 카페에 가서 힐링겸 아메리카노 제일 큰 걸 시켜놓고 과제하거나 케이크를 먹을때도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장소를 가려가며 공부하는건 고쳐야한다네요 ...시무룩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마카여러분! 저는 지금 과제하러 카페에 가도 될까요 안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haoo
· 7년 전
가요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hdeksrl12
· 7년 전
힐링하면서 공부도 하는건데 좋은거 아닌가
커피콩_레벨_아이콘
preheating
· 7년 전
음.... 특정한 장소가 아니면 공부에 집중 못하게 된다거나 조용한 곳에선 집중을 못하거나 그러면 안 되니까 걱정되서 한 말이었겠지만..! 저는 카페에서 과제해도 될 거 같아요..! 저는 결과적으로 능률 효율만 좋고 여건만 된다면 장소가 어디든 상관없다 생각하기도 하고..! 지금 작성자님껜 카페가 단순히 오직 공부하기 위한 곳만은 아니잖아요..! 힐링도 겸하고 나름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면 꼭 스스로 금지해버려야 할 필요는 없죠... 만일 경제적으로 타이트해지거나 진짜 무지막지하게 집중해서 공부만 해야되는데 카페가 집중이 잘 안 된다면 장소를 바꿔볼 수 있겠지만 그 전까진 문제까진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