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평소 말이 없으니 너무 어색하고 침묵이 불편하지 않냐 뭐라도 좀 말해봐라 이런 뉘앙스인 건가요? 아님 일적으로 말없이 수행하지만 말고 궁금한 거 있으면 좀 물어보고 일 끝났으면 자주 보고하고 그런 뉘앙스인 건가요?

@preheating 회식자리에서 말이 없으면 하시는 말이에요..

..... 회식자리가 즐거우면 말을 하겠죠... 처세술로 분위기 띄우는 데 동참해라 이러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저도 할 말 없으면 하기 싫은 타입이라..ㅎ 작성자님의 마음 생각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회식자리...에서 부담좀 안 주셨으면 좋겠네요... 말을 하려면 억지로 짜내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preheating 어떤 주제로 말을 해보라는 대답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그 때 그때 상황에 맞게 잘 넘겨보려고 합니다..ㅠ 저도 안 내키면 안말해서 말을 잘 안할것 같긴 한데 ㅎㅎ ㅠ

할말이 없을때는 상대방에 말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는것 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관심있게 듣다보면 질문할께 생기고 나중에는 자신의 애기도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하니깐요. 꼭 자기말을 하지않더라도 회식분위기에서 경청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려는 모습만 보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dhhdjdjd 말씀 감사합니다. 관심 있는 주제 얘기할 때 잘 듣다보면 좀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