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막연한 쉐프라는 꿈을 가지고 달려가 2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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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고등학생때 막연한 쉐프라는 꿈을 가지고 달려가 21살에 레스토랑에 입사를 했고 이제 고작 정식으로 요리한지 1년이 지났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힘들다 남을 위해 요리를 해준다는게 계속 서서 일한다는게 무엇보다 내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이제 다 놓고싶다 그냥 다른친구들처럼 주말에 쉬면서 평일 저녁에 아이들과 만나서 술한잔 밥한끼 한다는게 어렵다 전문직이라는게 서비스직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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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0218
· 7년 전
남들과 다른 패턴으로 산다는게 쉽지는 않죠.. 저도 어느새 요리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런 부분은 순간순간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저는 좋아하는 음식을 계속 연습해서 어느새 자연스럽게 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잘 찾아 자신감을 찾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