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엄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21살 전문대 졸업을 앞둔 여대생입니다. 엄마랑 늘.. 자주 싸워왔어요.. 서로가 서로에대해 많이알수록 많이 싸운다고하잖아요 서로에 대해 너무 잘알기때문에... 저도 엄마랑 저랑 진짜많이싸워요 제가 취직을했는데요 엄마가 그 돈을 전부 달라고하시는거예요 제 명의로된건데 그걸 엄마가 받아서 관리를 해주시겠대요 물론 이게 잘못되었다는건 아니예요 전 제가받은 월급에서 거의 월급의 80%정도를 적금을넣고 나머지돈을 제 용돈과 거기서 또 일부를 저금할계획입니다. 제가 맘대로 막쓰겠다는것도아니고 엄마가 말한대로 그대로 내가 할건데도 안된답니다. 절 못믿겠대요 제가 막쓸까봐 안된다는거예요 전 진짜 분명히 그렇게 할건데요 절 못믿으시겠답니다. 그래서 전 제명의로된거 내가 번돈 내가 관리를하고싶다고 엄마가말한 그대로 할거라고 제가 관리하고싶다하니까 엄마가 제맘대로 할거면 이 집을 나가서 독립을하랍니다. 저야 물론 독립하라고하면 좋죠 저번에도 글을올렸었는데요 짧은치마도못입고 친구랑 외박여행도못가고 한달에 2번이상 놀러가기도힘들고 친구랑 약속도 엄마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제가 21살임에도 이런식이라 힘들었는데 독립하라하면 저야 당연히 좋지만.. 돈이 문제입니다... 사실 정규직이지만 초봉이라 130밖에 안됩니다. 100만원은 무조건 적금을 넣어야하구요 30만원으로 용돈과 휴대폰비로 사용하는데요.. 독립하기가 너무 어려울것같더라구요... 방법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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