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5살 차이가 나는 대략 500일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한 적이 있지만 제가 그 시기에 건강 상태가 별로여서 였는지 자궁 외 임신을 하게 되어 중절 수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집에 안 들어가면 괜히 불안하고 버림받을 것 같은 기분에 남자친구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적으로 말이 나갑니다. 그 사람이 아니면 누가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해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남자친구가 저 불안할 일 전혀 안 한다고 말을 해줘도 계속 트집을 잡고 그거 때문에 그 사람이 지쳐가는 것도 눈에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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