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새로운 직장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고서 또 나자신에게 실망했습니다.
직장상사는 나에게 매우 호의적이고 잘해주지만
때로 나에게 너무 많은 일들을 줄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꾸역꾸역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힘든건 제가 일문의가 있을때 정확하게
물어보거나 처리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전 상황대처능력이나 이해력이 좀 떨어지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이 생길때마다 당황을 하거나 얼버무리면서 상황을 모면하려는 성격인거같습니다.
고치려고 노력중이지만 쉽지가 않네요.
나의 능력없음이 직장상사에게 들켜 실망***는게 두렵고
나의 능력없음 자체가 나자신을 다 초라하게 만드는거같습니다.
점점 출근하기 두려워지고 완벽한 사람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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