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과 저는 다투더라도 노력하는데
시댁이 늘문제에요, 종교부터 생활습관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시는데 존경받기를 원하고 대접받기원하는 시어머니라,
남편과 저는 이미 지쳤어요.
서로는 좋은데 시어머니를 남편도 저도 꺾지못하고있어요.
차라리 이혼하면 아니면 시어머니가 안계시다면 얼마나행복할까 잔인한 생각을 하게되요.
교회때문에 매일 저희집에 종교활동하는지 검사하러오시다가, 오늘은 안오셔도 간다했는데 의심되셨는지 갑자기오셔서 난리가났네요.
집엉망이라 욕먹고 남편은 담배냄새난다고 욕먹고,
내자식은 어머니께서 데리고있을거라 뺏기고...
겉으로보기에 완벽한 시댁이라하는데 남편과 저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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