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3입니다
저는 어느 고3과다를거없이 열심히공부를했습니다
여자라서 생리통으로 아프고 잇몸이아파서 먹는것도힘들어가면서 공부를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점수는 바닥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면될거라는생각에 내가아직부족해서 그런거다라는생각에 올해꼭대학가야겠다는생각에 공부를계속해왔습니다 그러나 10일전에 해도안된다는것을 알았고 그러면서 수능도 대학가는것도 포기하였습니다. 포기하니까 공부시간도 줄어들고 대학욕심도 없어지고 공부할마음도 생기지않습니다. 그래서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대학을가지않겠다고말을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답은 전문대나지방대라도가라고하시고 어쨋든올해 대학은가야한다고하고 남은시간 공부나하라고합니다. 대학안가면모할거냐느니 일단대학가고 모든생각해보라고 이렇게막바지와서 포기하면 나중에뭘할거냐면서 올해안가면 내년에는 가기쉬울줄아냐고 이런식으로 대학을 안가면 인생망한것같은 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수긍을하지않으면 고집이세다 니알아서 해라 등 포기하는말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대학을가지안으면 돈을벌고 편입을통해 대학을가려고 합니다 어차피낮은대가도 편입하면 안가나가나똑같은거아닐까요? 그리고 낮은대를가도소신있게목적있게 다닌다면 낮은대가도된다고생각합니다 근데 막연하게가서 할것을찾아라든지 일단들어가고봐라 라는 마인드로들어가서는 안들의가는게 낫다고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지방대학을가면 남의시선 신경안쓰면서 다닐자신도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대답은 니얘기를찬성하느니 반대하느니보다는 이러이러해서 대학을 안가는것보다 낫고 대학가면이러이러해서 가는게났고 대학을 안간다면 이러이러했으면 좋겠다라는 답이듣고싶었습니다 저좀도와주세요ㅠ 제의견에대해 옳고그름보다 좀더 나은인생을 살수있게 설득좀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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