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당장이라도 입밖으로 꺼내고싶은 말
저 내일부로 그만두겠습니다.
하...
근데 사정상 3개월정도는 더 버티며 다녀야하는데
그만둘 생각에 벌써부터
몸과 머리가 더 안 따라준다
작업속도가 처음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다
처음엔 몰라서 느렸는데
지금은 하기 싫어서 머리와 손이 안따라준다
머리가 멍하다
남들처럼 활기차고 당당하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난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버렸다
나도 이런 내가 답답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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