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때 A라는 친구를 처음봤을때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다 얼마안가서 A랑 친해졌는데 걔가 심심한지 통화를 나한테 걸었는데 그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처음엔 무덤덤하고 귀찮았는데 점점 기달려지고.. 연락만오면 걔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걔가 다른친구랑 놀때,연락할때 솔직히 질투난다 근데 요즘 연락도 뜸하고 다른친구들이랑도 많이 노는걸 보면 뭔가 속상하다.. 난 걔가 연락만이라도 자주해줬으면 하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변질되서 차라리 걔가 잘 안됐으면... 라고 생각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이기적인것같다.. 지금도 연락을 기다리는 내가 참 못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