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때린사람 잘못이죠ㅠㅠ

저도 그런적 많아요.근데 친구랑 싸우기 싫어서 걍 안아픈척 하기도 했어요.싸우기 싫어서...하지만 지금 알았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자기자신이 힘들어 진다는 걸요...

기분 나쁘거나 아프면 친구한테 바로 말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몇 번 싸운 적 있는데 보통 쌍방과실이라 서로 화해합니다. 참으면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고 그 친구에게도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런게 쌓여서 더 심하게 싸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본적이 없어서...그정도를 장난으로 터치해본적도 없지만 장난이 지나쳐서 육체적으로 심하게 터치하면 피하거나 거리두거나 직접적으로 말할거 같아요.

참으시는 것, 싸우는 것 모두 좋은 방법은 절대...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님께서 기분이 나빴던 상황, 그 때의 친구분의 행동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그 때 기분이 나빴고, 기분나쁘게 하는 행동은 삼가주었으면 좋겠다고 잘 얘기해 보아도 친구분이 받아들이지 못하시거나 화를 내시는 등 하여 결국 멀어지는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러나 한 쪽이 자꾸 참아주는 관계는 결코 오래가기 어렵고, 분명 명백히 자신의 잘못이 있는데 그정도의 잘못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와 잘 지낼지 모르겠네요.. 제 경험상으로는 그런 친구들은 결국 도태되거나 알아서 비슷한 애들 찾아서 다니더라구요. 정말정말 말 해도 먹히지 않는다면 그런친구는 빨리 쳐낼수록 좋아요..진짜로..나중엔 겉잡을 수 없을 지도 몰라요. 장난이 쌓이고 또 쌓이고 글쓴이님은 더욱 상처입고 맘고생 하시고 같이 지낸 기간이 길어지면 더 벗어나기 힘들고 그친구는 글쓴이님이 잘 받아주시니까 더 심하게 장난치고 그냥 엄청난 악순환. 극단적인 표현 죄송하지만..그저 장난 받아주는 ***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또한 겪어봐서 알아요 그런애들은 남의 마음따위 안중에 없을 겁니다 같이있어서 얻는것은 병이며 아파지는건 글쓴이님뿐일 것 같아요.. 주제넘는지, 너무 앞서갔는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님 친구가 예전 제 친구와 성격이 꽤나 비슷해보여서 괜히 불안해서 꽤 길게 끄적였네유ㅎㅅㅎ..잘 생각해 보시고 친구분과 대화해보시면 좋겠어요^*^

네.제가 많이그래요. 힘민 무식하게 쎈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가뜩이나 겨울이라 얼굴이 얼어있는데 뺨때려서 참다가 표정관리가 심각하게 안되서 저도 사람들 있는데에서 진짜쎄게 그친구 머리를 때렸어요.

네.제가 많이그래요. 힘민 무식하게 쎈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가뜩이나 겨울이라 얼굴이 얼어있는데 뺨때려서 참다가 표정관리가 심각하게 안되서 저도 사람들 있는데에서 진짜쎄게 그친구 머리를 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