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 노력의 결과를 엉마는 당연시 받아들인다.
당연한 것이 아니다. 매우 힘들었다. 노력했다. 결과가 안좋을때는 너무도 슬프고 화가 났다.
오늘도 그랬다. 문제를 풀 수가 없었다. 괜찮다는 말을 기대했다.
역시나 꾸중만 돌아왔다. 힘들다. 아까는 눈물이 나지 않아 괜찮을줄 알았다.
글을 쓰자아자 눈물이 흘러나왔다.
나는 괜찮지 않다. 힘들다. 그만하고싶다.
내일이면 괜찮아질 것이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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