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꽤 어려운 업무로 15년 가까이 인정받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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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회사에서 꽤 어려운 업무로 15년 가까이 인정받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고 평생할 실수를 한달안에 하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교통사고 났으면 .. 죽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고 숨이 콱 막히고 답답해서 계속 숨을 크게 쉬고 집에선 멍하니 있고 모든게 망가졌습니다 극복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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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3366
· 8년 전
지금은참고견디기 힘드시겠지만 무조건견디세요. 그러다보면 만회할기회가 다시 찾아 옵니다.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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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
· 8년 전
투쟁없이는 승리도 없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말이 너무 흔하고 진부한 말이지만 꼭 성공이라고 규정 짓지는 않더라도 실패와 실수는 점차 줄여나***거에요 고통없는 삶은 없고 우리의 인생에서의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았는가 라더군요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똥덩어리와 치욕이 널려있대요 우리들은 매 순간 내가 견뎌낼 똥덩어리를 선택하고 이겨냈을때 행복을 느끼고 또 우리는 견뎌낼 똥덩어리를 선택해야겠죠 실수 해서 넘어지더라도 좌절은 하지마세요 어렵겠지만 잠깐 울고 일어나서 뛰지 않더라도 꾸준히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목표지점에 도착해 있을테니까요 알면서도 어렵죠 근데 살다보면 정말 죽고싶다가도 내가 왜 이깟일때문에 죽어야하나란 생각도 들더러구요 왜 당신이 죽어야 하죠? 그깟 실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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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happy
· 8년 전
새로운 걸 시작하는 건 늘 힘든 법인 것같아요 그래서 어느순간 새로운 것을 하는 것 자체를 피하게 되고 , 발전이 없게되죠 . 무언갈 새롭게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을 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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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baek27
· 8년 전
사람이니까 실수 할수있는거에요. 고의가 아니잖아요. 고의로 사고치고도 직장 계속 뻔뻔하게 다니는 직원이 있딥니다. 우리회사에. 돈 몇천만원 배상. 글구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사람이 죽거나 다치지만 않았으면 괜찮다고 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