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일이면 적성고사 보러가는데 심장이 타들어 가네요. 다들 열심히 준비해 가는데 저 혼자 부실해서 부끄러워서 그런걸까요? 현역도 아니고 일반 휴학중에 신청한거라 준비도 막 열정적으로 하지 않은 탓에 기출만 보면 머릿속에서 종이 띠잉 하고 울리네요. 적성고사는 아니였지만 작년에 신청해놓고 면접 안보러 간 전적이 있어서 올해는 도망치지 않고 시험이라도 보고 왔으면 좋겠어요! 제발 힘내서 응시만이라도 하고 오라고 말씀해 주세요ㅠ 이 작은거도 도망치면 앞으로 아무것도 해낼 수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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