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진짜 너무 고민되고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서 다른사람들 말 들어보면 좀 정해질까 해서 올립니다.
저는 이제 20살이고 특성화고를 나와서 3학년때 취직해 지금 경력 1년차입니다.
현재 일하는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월급도 140정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품질관리지만 서류 관련으로는 그냥 파일철 해놓으라고 하는거나 파일 만드는거 말고는 거의 안 합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제품 검수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직을 생각중인데 대기업 회사에 협력사이고 반도체 회사입니다.
대신 일은 오퍼레이터로 4조 3교대이고 돈은 260정도 받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게 출퇴근하기 편하다고 했습니다.
지금 회사는 가끔 야근하고 주말에 출근도 어쩌다가 한번씩 하고 사람들도 다 착하고 좋은사람들입니다.
다만 회사가 일을 이상하게 해서 품질팀은 매일 야근하고 주말 출근도 계속 합니다.
저는 안***지만 다른분들은 밤 늦게 퇴근하거나 밤새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제품 납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반도체 회사를 갈지 아님 이회사에서 계속 검수를 할지 아님 환경을 하는대신 검수에서 거의 손을 땔지 생각중입니다.
회사일이 힘들어서 자살생각도 자주 했었습니다...
저보다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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