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 4년차인데 남편에 대한 의심이 끝나지 않아요
말없이 지낸지 일주일...
2년전 다른여자집에서 자고들어온 뒤부터
의심은 계속됐고
애기봐서라도 참아야지하고 어찌어찌지냈는데
일주일전 핸드폰에 옛날 여자친구연락처가 갑자기 저장된것과
얼마전 말실수로 연락하던 사이인것 처럼 말했던 한참 어린 여자를 다른이름으로 저장해둔것을 봐버렸어요
하루하루 배신감에 미치겠고 죽고싶어요
이혼할까도 생각하는데 애기때문에 미안해서 못하겠어요
매일 눈물이나고 얼굴을 못보겠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대화를 해보려해도 무조건 아니라고 화를 내요
이런사람이랑 평생을...어떻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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