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생각했고...
평범하게우리가정은지낸다고생각했는데..한순간에 물거품처럼***버리네..
7년연애후 결혼7년차..아들딸하나씩낳아 직장생활하며
착한신랑이랑사랑하며잘살고있다생각했는데..
누구보다 바람..외도에대해서 혐오하는신랑이 바람을피웠다
회사직원이랑..올초부터 동갑이라 잘챙겨줘서 내가 왜지?
하며 의심했더니 괜한의심이싫어 아예 속이고 둘이서술마시고
부서회식에자체모임에...5월부터9월까지 4개월동안
같이술마시고 위로해주고..그사이 아무것도몰랐던나는..
믿고있었던...둔했던 나는..닥달하고 몰아붙이고 화만내고
계속싸웠다..
결국 힘들어서 술친구가 다라는데..믿음이안가고
나만힘든게싫어서 그여자도 힘들게 그여자남편한테도알리고싶다
단지 술먹고 팔짱끼고 안겨있는 사진보는것만도힘들었는데
둘이서애칭지어주며 내가잘때몰래 전화하며 몰래문자주고받고
캡쳐해서 사진에저장해놓고..
한번에증거들을잡은게아니라 싸우며 그냥 넘어가겠다하고
다시증거가잡히고..싸우고...또 내가 그냥덥겠다해놓고..
또뒤집어서 싸우기를 반복..2달이넘게 이러고있다ㅜ
남편은 그사이 회사도그만두고 핸펀번호도 바꾸고 이제40도안됐는데 귀농하겠다며 집에서책만보고..
다잊고..덥겠다고해놓고 왜 나보***꾸 외도랑연관짓냐고..
그게쉽게잊혀지니?
너는그게쉽니?
너무바르게만살아와서..내인생에 첫남자로 첫사랑으로
결혼해서..너무 믿었던사람이라 배신감이너무크다
다들나보고 내가진짜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봐..
나도그걸모르겠어...외도했던게아니라고..
기억에서 오려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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