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 4년차 유부녀입니다.
아직 자녀는 없고 결혼 전에 연애도 오래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여자와의 키스를 경험하게 되었고
20대때 여자를 만지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채팅으로 만난 여자들과 호기심도 풀어보고,
바이라고 밝히고 여자를 사귄적도 잠시지만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저의 성정체성이 단순 호기심,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바이정도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이 틀린것일까 싶습니다.
야한동영상으로 ***를 하는 횟수가 많아졌고
동영상의 내용은 주로 구강 ***,여성들 끼리의 영상입니다.
남편과 저는 연애는 오래했지만
서로의 몸과그닥친하지않고
남편도 입으로 나누는 교감(키스포함) 을 즐겨하지않고
제가 원해서 키스라도 하면
꺼리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그런지 남편과의 ***는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부부사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친구같은 사이랄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하지만
성적인부분은 서로 안맞는것같고...
(그게 꼭 그사람의 탓은 아니니)
남자의 몸이나 남자의 성기보다는 여성을 만지고싶은 욕구가 강하고 장면을 떠올렸을때
극도의 흥분상태가 됩니다.
동성 친구를 사귀는
어플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비슷한 사람을 찾아서
어디다 말못하는 저의 답답함을 털어놓거나
스킨쉽 친구를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단지 키스가 하고 싶습니다.
이런친구 어디서 사귈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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