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중1여자입니다
오늘 학교 마지막교시때부터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데 참고 학원을갔어요
아빠께서 아프다니까 수학1시간만하라고하셔서 했어요
원래는수학2시간이었어요
그러고나서 갔다오고 엄마가 갑자기 너 학원 다니기싫어?라고말한거예요
제가 지금까지 학원 3번을갔는데 저한테는 너무 어렵고
저와고는 스타일이다른거예요...
그래서 매일 스트레스받으며 참고 다녔는데 엄마한테 말했어요 저는 엄마한테 오늘 머리아프고 속이울렁거리고 어지러워서 1시간하고왔다라고말했는데 그말에 엄마가 화가난거예요 그러면서 너 왜아프다고 1시간만하고와?하고 그럴거면 학교 조퇴하지그래?라고말하면서 싸웠어요ㅠㅠㅠㅠㅠ
너무슬퍼요..ㅜㅜㅜㅠㅠㅠ 왜이렇게 인생을 힘들게 살아야되요?ㅠㅠㅠㅠ 아픈것도 다 참아가며 꼭해야되요?ㅠㅠㅠㅠ 그리고 엄마가 학교는 돈을 안내서 공짜라서 빠질수있다했는데 학원은 돈내야된다고 빠지지말래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아프면서까지 학원다니고 공부한다는점에 너무 인생 살기가 싫고 죽고싶어요..ㅠㅠㅠ 그런데 막상 죽을려고 자살을할려고하는데 겁이나고 용기가안나더라고요..ㅠㅠㅠ
저 어떻게하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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