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 재수생이에요 주변기대도 항상 컸었고 저는 작년에 원서를 잘못써서 세 개가 다떨어졌어요 그래서 유명한학원에 다니면서 지방에서 서울로 가서 혼자 죽어라 공부했어요 고3때보다 10배는 더열심히.. 근데 너무긴장이돼더라고요 나오던성적보다30점이 떨어지고 많이울었어요 이렇게 되니까 문득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의대를 못가서 내가 불행해지는 건지 뭐가 행복인지 근데 너무 힘들어요 아 사실 그냥 힘들다고 얘기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 처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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