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15살 중학생 여자입니다.저는 12살까지는 남자가좋았어요.그런데 13살이되어서 한여자애를 좋아하게됬어요.그런데 그아이한테 내가 너정상인인지 테스트 해준다고 레즈비언인 친구가있으면어떨꺼 같아?물어봣어요.근데 그아이이는 이해해준다고했죠.그러고 질문을 하나 더했어요.근데 그애가 너한테 고백하면?대답은 소름끼쳐서 도망갈것같아.이러더군요.이때부터 그냥 표현안하기시작햇죠 아니 생각조차를 안하려고했어요.그후 중학교 에들어가서 여중이라서그런지 여자밖에없어서 그런지 겉모습으로 장난인지 아님 원래이런건지 잘모르겟지만 서로 사랑해라는 말도 많이하고 가벼운 키스나 뽀뽀도 하더라군요.하지만 장난이겠지 하고 저는 생각을 접었어요.그런데 중2가되서 한눈에 반한애가 있었어요.저희반 부반장이죠.얼굴도 정말귀엽게 생겼고 하는짓하나하나가 너무사랑스러웠어요.그래서 그아이한테 처음가자마자 나너가 너무좋아 하고 안았는데 그아이가 다정하게 안으면서 나도 너 좋아라고 하더군요.정말로 가슴이 너무 설렜어요.근데 좀처럼 친해질 기회가 없었어요.그런데 지금 2학기때 우연히 짝지가됬어요.정말 친해졌죠.걔가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하고 손도잡아줄때 얼마나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는지몰라요.걔는 다한증이 있는데 그마저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요.수업시간마다 제손을 잡아줬어요.그러다 2주가 지날쯤 나 너가안아줄때마다 얼마나 심장이두근되는지암?이러니까 그냥 웃고 넘기더군요 그러고 귀엽다며..그런데 시간이지날수록 다른애들한테도 그러는걸알았죠.사랑해하고 안아주는건 참 많이 하더군요.정말속상했어요.그래서 내가 가끔 틱틱대면서 굴때가자주가됬는데 너무 불안했어요.어쩔수가 없어서..근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니사랑하는거 표현한다고 볼에다 뽀뽀를 엄청나게 많이했어요.제친구들이 이상하게봐서 싫어하는척을 했는데 심장이터지는줄알았어요.원래 뽀뽀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걔한테 제가하면 반응이 전혀 어떤의미인줄몰라서 부끄러워서 저는 못하겠더라구요..걔가 저번주인가 저한테 니는 나 안좋아하지?이러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나 니 진짜좋아해 하니까 난 좋아하는애한테만 뽀뽀하잖아 했는데 걔가 니뽀뽀거의안해주잖아 하니까 내가 부끄러워서 그런거라고..!하니까 또 귀엽다고 그러고 또 어떤날은 저한테 문자로 나 양성애잔듯 니 너무좋다 이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난 니가 양성***든 동성***든 이성***든 좋아 하니까 말을 돌리더라구요.정말 이애가 좋은데 고백하면 기겁하겠죠...어떡해야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