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학업이라고 하긴 좀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전교회장을 나갈 수 있다고 해서 나간다고 하긴 했습니다.
제가 학교 일들을 하는게 너무 좋고 항상 봉사를 할 때마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이번엔 조금더 큰 곳에서 봉사하고 싶단 생각에 전교회장에 덜컥 출마를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사실 탈락하면 그만이지 뭐..그럴 수도 있지 라는 생각보단 큰일났다..어쩌지..
만약 내가 안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다른 덴 욕심이 많이 없지만 유독 이런곳엔 욕심이 많습니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항상 임원도 붙었었고 그래서 자신감도 남들보다 많지만
남들보다 혹여나 떨어지게 될까 고민되는 부분도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 제가 잘 견디고 전교회장이 될 수 있을까요? 꼭 붙고싶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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