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회사에 가기 너무 싫다.
그곳에 있는 모두와 얘기하고 싶지않고,
닿고싶지도 않다. 제발 스킨십좀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팔뚝을 주무르고, 손을 잡으려해서 너무 싫고 역겨운 느낌이 든다.
언젠가는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맘대로 우리집을 언급하는 것도 나를 너무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 가까워지고 싶지않은 괴팍한 인간들 속에서 나는 너무나 괴롭다.
역겹다. 속이 메스껍고 기분이 나쁘며 수치심이 든다. 나를 얼마나 쉽게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나고 시도때도 없이 기분이 나빠지고 신경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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