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시댁은 차로30-40분 거리..
효자남편은 시댁을 가야 할 이유를 만드네요
2주에 한번은 갑니다
주말은 오롯이 우리 가족만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
..
오늘 시어머니께서 당신 아들에게 이런 말씀 하시네요
''안그래도 우리 'AA'이 집에 있을텐데 싶었어''
아..진짜..
쉬는 날 마다 가야 하고
오길 바라시는지
당신이 시집살이를.. 가깝게 살아서 그랬었다며
내맘 이해하신다며 그러시던 분이
어쩔수없지 않냐고
당신은 당신 아들 믿는다며....
저는..진짜
이사가고 싶어요 멀리 멀리..
시댁으로부터 당연한 사이는 벗어나고 싶어요
왜 저만 이해해야 하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