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고 살찐거나도아는데.. 가족이 얘기해도 싫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뚱뚱하고 살찐거나도아는데.. 가족이 얘기해도 싫을판에 시짜들어간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살빼라 밥은일절먹지말고 두부만먹어라 우리집안의 희망이다... 내가 살빼는게 왜 그집안희망인가요 남편부터 살빼라하지그래요 뭐할때마다 여자포기했냐 그러고 지나가는여자들 흉좀그만보세요, 그여자들도 어머니 욕하고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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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pr1del

· 7년 전

그냥 너 알아서 해라 먹던지 말던지 라고 하는것보단 훨씬 좋지 않나요..? 그래도 내가 싫음 싫은거지만 가족으로써의 걱정이고 관심이니 마카님이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다신 그런말 안나오게 보란듯이 다이어트 하셔서 그말 쏙 들어가게 하는건 어떨까요..? :)

heartriver

· 7년 전

@pr1del 본인이 살뺄맘이 없을 수도 있는거아닌가요? 왜 남이 말한대로 살아야하나요? (두부만 먹으면서 살라는게 말이되나요 진짜 글쓴분 건강을 걱정한거 맞는지?....)살안빼도 충분히 즐겁게 살고있으시고.. 남편분도 뚱뚱하지만 즐기면서 살고 계신데.. 시어머니님 오지랖만 없으면 완벽할텐데요..?

heartriver

· 7년 전

마카님 힘내세요. 진짜 건강걱정되면 같이 운동을 하자고 하던지.. ;; 두부만 먹으면 심각한 영양소 불균형이 오는거 뻔한데 누가 그렇게 다이어트해요. 몸 더 망쳐요. 무조건 마르면 좋은줄아나.. 건강한게 최고인데요. 그냥 그분이 참 무식한 소리하는구나... 여기에 적어버리고 비워버리세요 ㅠㅠ

ironbbin1

· 7년 전

두부는 지방을 축적하는 음식이라 다요트엔 안좋아요 ㅠㅠ.. 꼭 살을 빼야할 이유가 있으셔요? 고도비만이던가 몸이 아프시거나 하면 꼭 빼셔야할테지만...건강을 위해 말한다고 치셔요 그리고 담아두지마세요 ㅠㅠ

smile5

· 7년 전

많이 비만이시가요? 시어머니 말씀 떠나서 자식을 낳으면 부모도 결혼전과 다르게 더 건강관리해야된다고 봅니다.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서요. 여자는 평생 가꿔야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