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범성***(판***얼)인 내가 한 때 나를 동성***로, 양성***로 착각했던 때 나는 동성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동성***만 큰 차별을 받을 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무성*** 등 다른 성 지향성에 대해 알게되었을 때 본 기사의 댓글에는 무성***는 성기가 없냐, 사람이냐.. 같은 말들이 달려있었다.
무성***는 적어도 *** 등의 성적인 요소로는 피해를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에겐 조금이라도 호의적일 거라고 믿었었다.
성소수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관련 기사를 보고 그들이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터넷을 보면 '동성애 찬반'같은 것이 있을 때가 있다. 나는 그들의 사랑에 왜 제 3자가 찬반을 나누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동성***, 양성***, 범성*** 등 성소수자는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성별이면 아무나 다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 절대 그렇지 않은데.
조금만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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