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정신과 외래에서 근무하는
27 여자 간호조무사 입니다
정신과에서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 환자가 6~7명 오는데 눈치보이고 구석진 곳에 위치해서 그런가 환자가너무안오세요 ..
간혹 오시는 환자분들은 전에 조무사선생님이 10년을 일했는데 오실때마다 그분만 찾으시구 허허... 찾으시는건 괜찮아요 뭐.. 정도많이 들었을텐데 저도 잘하려 노력하지만 계속 비교당하면서 일해요 ㅜㅜ
저혼자 일해서 부담감도 많고..
제일 힘든건 정신이 많이 아프신 말이안통하는 환자분 상대하는거랑
원장님이 혼낼때 정신적인 걸로 연관(?)***는건데요
환자 응대할때나 고쳤으면하는건 그부분만 설명해주시면좋을텐데
정신과 직업병 같은건지모르겠는데..
과거에 어땠을거같다 이랬을거같다 혹시 이러해서 이런 아픔이 있어서 환자 대할때 이렇게 대하시느냐
이런식으로 .. 이게 너무
그냥 일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텐데 어쩔때는 상처가 되더라구요
근무시간은 8:30 부터 6:30
월급은 170 받아요
알바를 주로해서 이렇다할 경력이없네요 그나마
im iv(엉덩이주사.정맥주사) 가능이라
경력만 채우고 나가고싶은데 견딜수 있을까요
아까도 스트레스로 토할거같고.. 몸이 떨렸는데
잠도 잘안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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