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 따라 더 살기 싫더라구요...
전 지금 10대 인데 친구들에게 다구리를 당한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친구들은 친한선배가 많아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선생님이랑 부모님한테까지 알리고싶지 않았어요.왜냐면 부모님이
10000%학교로 올라오시니까요...전 부모님이 학교에 올라오는걸 원치 않거든요.
근데 그친구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나한테 학용품 빌려가고 아무말없이 내꺼 학습지 빼끼고 정말 하루하루가 살기 싫었어요
그래서 부엌에서 칼도 꺼내봤지만 무서워서 못하겠고 내가 죽어 봤자 내주위에 친한친구 3,4명하고 가족들 만 서러워 할텐데 죽어봤자 나만 손해인거 같아 자살은 안하고 있지만
요즘따라 엄마도 잔소리가 엄해지시고 전요즘 너무 힘들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해결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제 주위친구들도
점점 저를 멀리하는거 같고 앞에선 착한척 다하면서 뒤에선 뒷담 다까겠죠 제가 한번 들었어요..그애가 뒷담까는걸 전 진짜 살기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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