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어릴때부터 줄곧 엄마가 공부를 ***고 저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중학교,고동학교로 올라가면서 제가 자기주도적 학습이 안되는거 같아서 불안해서 제 딴에는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는데 자꾸 엄마가 외운거 검사하니까 자연스레 정해진 암기 과목만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어요.
"엄마, 이번에는 이렇게 안하고 나 혼자 하면 안되?"라고 했더니
"그럼 점수 기대해도 되겠지?"라는 거에요ㅠㅠ
이제 막 혼자 공부해보려고 노력하는건데 갑자기 실력이 늘 수는 없잖아요ㅠㅠ그래서 자꾸 포기하게 되고...20살 되면 뭐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지만 10대때 혼자 아무것도 안해봤는데 20살이 된다고 뭔가를 할 수 있을까요??
저 이렇게 살다가 죽을때까지 엄마 밑에서 살아야될까봐 걱정이에요ㅠㅠ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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