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수능성적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평소보다 못봤더라고요...
그런데 아***가 팩트라고 하시면서 저를 질책하시고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내야겠다고 생각하셨는지 앞으로가 중요하다, 다 너가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라고 말하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못본걸 알지만 빈말이라도 평소보다 잘 안나와서 아쉽네 이런 말을 듣고 싶었던건데 부모님께서는 이제와서 그런 말을 하면 무슨 소용이냐 앞으로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저를 잡아먹을듯이 말씀하시네요...
학업에 관해 질책하는것 뿐만 아니라 학업 외적인 제 실수도 가져와서 저를 혼내시는데 듣는데 많이 힘드네요....ㅎㅎ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다 올려봐요 봐주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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