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내가 장난으로 한 말인지 진심으로 한 말인지 헷갈린다.
난 이 부조리함과 불합리함이 판치고 더 이상 도덕과 윤리의 구분이 모호한 이 사회에서 남성으로 태어나
단 한 번의 오입질도 하지 않고 젊은시절에도
One night Stand의 유혹을 참아 넘긴것에
대해 전연 후회없이 일말의 자부심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여자 경험이 더 많아서 자기를 더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단다.
뭐지...진심인가...난 합이 지금까지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아니었나..
그럼 뭐 진짜 알아봐야 하나...이게 무슨 말인지
계속 뇌리에 맴돌아 도무지 일에 집중이 안된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