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성인이 되면 독립하고 자유로워질 줄 알았죠
근데 그게 아니었죠
무슨 19세기 산업혁명시대 노동자계층 아이도 아니고
날 돈 벌어오는 기계로만 보는 꼴이라니
알바해서 버는 돈은 족족 다 뺏기기만 하고 돌려받지 못하고
돈은 모으지 못하고 반오십이 됐네요
환멸난다
여태껏 투자한 돈 내놓으라는데,
아니 초중고 학비 국비지원 급식비 지원 교복비는 친척에게 선물 받은것이고
학원은 보내달라는데도 안 보내줘놓고 ***은 무료 학교 방과후학교나 받게 하고
수능 준비할 때도 이비에스 그것 얼마나 한다고 교재비도 주지 않아서 힘들게 공부해서 겨우 인서울 대학 왔는데
투자한게 뭐가 있다고
아주 그냥 가성비양육의 끝판왕이구먼
그런데 알바비까지 뺏어가는거 웃기네요
더욱이 화나는 사실은 집안 빚ㅋㅋㅋㅋㅋㅋㅋ언니 과학고 보낸다고,좋은 대학 보낸다고 여의치 않은 형편에 빚 낸 건데
그래서 전 사교육 혜택 조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근데 언니란 노답***는 계속 돈 없다고 찡찡대네요
누군 니 때문에 삶이 더 엿같아졌거든?
재능도 1도 없으면서 과학고니 뭐니,자기 과대평가가 너무 심하네??ㅋㅋ
아 *** ***같네요
독립하고 싶네요
근데 독립하자니 도 돈이 문제네
이러니 뫼비우스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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