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이번 운이 너무 좋아서 수시합격하였습니다...이름있는대학에 붙었지만 사립이기도하고 예체능이여서 돈이 많듭니다 . 처음에는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금전적인 부분이 가슴 한켠에 있었습이다 하지만 예체능으로 유명하니깐 괜찮을거야 라고 했지만 예체능 있는 캠퍼스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시설도 안좋고 교통도 그렇다고 합니다 학과는 예체능으로 유명하시만 추천하지않는 말때문에 불안합니다 . 심이 많은 돈을 드려서 왔는데 잘못하면 어떻할까 불안한 마음이도 있습니다 그냥 모든걸 무시하고 이름있는데를 가야할지 그냥 지방 국립대에 가야는게 나은것인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ㅜㅜㅜ 정말...
자주 어머니께서 장난반 진심만 지방국립대 가라고 하실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도 부모님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지만 좀더 나은 가르침을 받고 싶어서 좀더 이름있는대를 가면 더 나을거같음 마음이 이중적으로 흔들면서 저를 말라가게 했습니다. 어떻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친구들보다 잘붙은 케이스여서 친구들에게 고민이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댓글 부탁 드립니다..저보다 더욱 힘드실 분들한테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고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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