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연애8년결혼2년차 부부입니다
연애동안 헤어짐도있었구요
연애하는동안 남편의 외도 무능력 등상처가많았지만
이부분도감수할수있을꺼라생각하고결혼을했어요.
신랑을많이좋아하거든요.
결혼생활이시작되고,핑크빛만있을줄알았는데
제 머리와마음은달랐나봐요.
술을먹는날이면 필름이끊기고
신랑에게 폭언을행사했다고...전기억이없어요..
그런일이몇번반복되고
이혼이야기도많이오갔었는데
제가고치겠다고하며 결혼생활을지속했어요
그런데,얼마전또 같은이유의사고가발생되었네요
이번엔.정말이혼일것같은데
어찌해야할지몰라답답하네요
매번반복되는일때문에 이런부분에있어 신뢰를많이잃은것같고.
지금 이혼이야기로 몇일째대화를 나누고있는중이네요
통보가아닌조언을위해 시댁에도알리고 ,친정에도 말못하고있다
오늘 말했는데... 아직답은없네요...
잠도침대에서같이잡니다. 남편은 싫고좋고의문제가아니라
심신이지쳐서 힘들어서 그만하고싶은거라고하네요..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제가신랑잘못을적지않았다고해서
신랑도결혼생활에전혀문제가없었던것은아니나,
이혼을원하지않는게 저이기에 제이야기만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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