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없이 물증으로 날을 뛰어 의처증, 의부증 되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의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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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심증없이 물증으로 날을 뛰어 의처증, 의부증 되어버리고 공식 ***사람이 되었는데 내가 타성의 사람과 혹은 전애인이었지만 이젠 서로 아무감정없이 연락을 하는것도 타인에겐 ***사람 취급이었는데 배우자의 증거와 배우자가 거짓말하던것들이 이제 물증이 조금 잡혀 말을 해도 이미 나는 타인에게 *** 사람.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다. 내게 필요했던 건 정말 긴 시간 힘들었던 나를 보듬어줄 사람이랑 나를 안아줄 진짜 내 가족이었는데 이런 사람을 만나서 고생하고 싶어서 그렇게 긴 시간 내가족계획을 가지고 있던건 아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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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힘내세요 무었이 님이 힘드신것인지? 결혼을 하여 후회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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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z04867486 뭐랄까... 전부다 후회가 되요. 사람에 지쳐서 도망치듯이 새로운 사람을 하지만 나를 잘 아는 사람을 만나면 나를 잘 알기에 믿을 수 있다고 믿었는데 그래서 시작한 전제였는데 그게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고 제가 알던 이사람은 없던 사람이더라구요. 모든 게 믿을 수 없는 것들뿐이고 거짓말 하는걸 알고 있는데 반박을 못하는 제가 싫고 알고 있는 저에게 그래도 거짓말을 지속하고 있는 이사람이 싫고 애진즉 도망가지 못한 제가 후회스럽고 이 결혼 자체가 후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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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지금이라도 늦지 안았어요 이혼은 어떠신지요? 흔한 말로 늦었다 할때가 가장 빠르다 하죠? 이혼을 못하시는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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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z04867486 딸이 있어요. 제가 가졌던 상처를 되물림 ***겠냐고 다들 물어보면 차마 그러진 못하겠어요. 그리고 지금 당장 저 혼자서 그렇게 아이를 데려와 무언갈 할 순 없구요. 차라리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학원을 다니고 본인 혼자 집에 남겨지지 않을 시간이 만들어질때가 낫겠기도 하고... 여러모로 조금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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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7년 전
전 남***만 6살 8살 두아이를 혼자 키웠는걸요? 낯에는 잠자고 밤에는 탁시 일을 하며 낯에 자다가 학교에 일이 있음 가고 밤에 일하다가 집에 일이 생기면 일하다가 집가고 했지요 내 인생은 없이 살은듯 합니다 중요한것은 님의 속병일듯 합니다 그것은 약으로도 또는다른 무었으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것이지요 ㅜㅜ 허나 정작 중요한것은 내 스스로가 건강할때 내 아이도 키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시구 언제든 친구가 또는 조언이 필료하시담 톡 주세요 님보담은 선배 일듯 합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