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했어요.
저와는 다르게 자유롭고 하고싶은걸 추진력있게 하는모습이 좋아 결혼을 결심했는데 결혼후 그것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친구들없인 못살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그것때문에 화를 내면 핑계되며 자기만 이해해달라고만해요. 둘째낳고 일주일즘 몸조리도 못한채 첫째아이가 아파 돌보느라 온몸이부서질듯 아파서 일찍 와달라했는데 불쌍한친구놈 고민들어준다며 외박했어요.
살림에 독박육아에 너무지쳐요. 남편이 자꾸 의심도 되고 다들그러는걸까요 제가 힘든게 맞는걸까요?
하루종일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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