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계셔요. 근데 다들 심란하고 힘들어하셔서 이 글에 언제 댓글을 달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낙태죄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답글남겨요.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자신이 힘들다면 그건 후엔 아이에게도 올 힘듦이예요.
제가 그 당사자거든요.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됐고 경제적 여유도 애매한 사람들이 애를 낳고 방관하고 부부싸움 맨날하고 그 화풀이로 학대했던 경우라서
저는 자신이 준비 되어있고 낳아서 스트레스 받고 낳고싶던 아이가 아니였다고 학대 안할 자신이 있는분이
아니면 그런 선택을 하는것이 나쁘지 않다 여겨요.
만약 낳으신 후에 힘드시면 입양도 추천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