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왜 오너들은 연봉협상 시즌이 되면 돈 앞에 치졸해질까.
그냥 올해 고생했는데 결과가 마땅치 않아 이정도밖에 못줘 미안하다. 내년에 잘해보자란 식으로 말만해도 어느정도 받아들이겠는데
나이, 학력, 성별, 기혼미혼 등을 따져가며 직원을 깎아내리며 내가 왜 너한테 돈을 줘야하냐는 식이다.
협상시즌에 인격모독으로 연봉 깎아내리면 다음해에 그 직원이 어떤 마인드로 일을 하게될지 생각 안하는걸까.
그냥 수고했다고 말이라고 하면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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