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오늘 아이들에게 고민상담 해주는 꿈을 꿨어요.
"시험이 곧 눈 앞인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잘 하고는 싶은데 너무 막막해요."
어떤 아이가 한 말에 제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일단은 커다란 목표가 생긴 거지?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큰 것만 쫓으면 금새 지치고 자신에게 실망하고 말아. 우선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작은 계획을 세워 봐. 네가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것부터 시작하는 거야. 그리고 성취감을 계속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봐. 그러면 어느 순간 네가 원하는 곳에 닿아있을 거야."
혼자서 계속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꿈 속의 제가 답해준 거예요. 신기하죠? 그런데 정말 제게 필요한 말이었어요. 오늘 하루 가장 이룰 수 있는 단순한 것부터 시도해보려고요 :D 제가 원하는 지점까지 지치지 않고, 제 속도로 나*** 거예요.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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