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고3입니다. 저는 지금 수시전형에 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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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졸업을 앞둔 고3입니다. 저는 지금 수시전형에 다 떨어져서 추가 합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비번호는 4번이랑 104번 2개가 떴는데 엄마가 고작 예비번호 뜬 거 가지고 안심하고 있나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얘기하시네요 이런걸로 엄마랑 매일 싸우는 데 너무 힘들고 괴롭고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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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ly04
· 7년 전
저희 어머니도 툭툭 던지시면서 상처주시는 타입이고 저도 예비4번인데 공감요소가많네요 대학이야 붙으시면 또 말달라시길거라믿어요 저는 재도전하는스무살인데 지금 무려 서울대학교지원자님이 제 하나뿐인 가능성있는 전형으로 등록안해주시거나 다른대학으로 지원해주시면 갈수있는 상황이라 전 예비4번인데 안심하시는 글쓴이님이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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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jenn
· 7년 전
지금은 다 그럴때이죠..저도 작년에는 부모님과도 다투고 제 스스로도 엄청 불안해하면서 지냈던 것 같네요. 예비4번이면 아마 붙으길것같은데 막상 대학 가면 지금있었던 일은 정말 까마득하실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