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이가 장염으로 입원했어요
밤 10시에 엄청난 혈변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12시에 입원결정했어요
여태 잘있다가 긴장이 풀렸는지
새벽4시부터 제 배가 너무아파요..죽을것같이...
화장실을 갖다오면 몇분편하다가 또 아프고 방금은 몇분동안 토까지 했어요
진짜 아이 아픈게 저한테 오듯이 아프고있어요
근데 너무 서러워요
저는 가족이없거든요
응급실가면서도 손이떨리고 가슴이뛰는데 연락할곳은없고
설령 저한테 폭언폭력했던 애아***도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같이 생각하고...
이렇게 아이도 나도 죽어가는데 하소연할곳이 여기뿐이네요
지금 ㄴ너무 아파요 죽을것같아 너무아피ㅣ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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