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연애한지 5년째.. 25살이었던 어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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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5년째.. 25살이었던 어린 남친은 30살이 되었고.. 23살이었던 어린 저는 이젠 28살이 되었네요. 남친은 일용직근로자로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고있고 저도 중소기업에 취업해 미래를 개척하고있습니다. 서로 미래를 생각하고있지만 남친쪽 가정이 경제적상황도 많이 힘든편이라.. 부모님이 반대가 심할것으로 예상합니다ㅜㅜ 실제로도 원하시는 신랑감 스펙이..현상황과 갭이 많이 크네요 물론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마음도 이해가되지만 뛰고있는 심장을 멈출 수가 없네요.. 늘 헤어질것을 알면서도..헤어지지못하는 저는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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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1224
· 7년 전
결혼은 집안 대 집안의 만남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더욱이 키워주신 부모님의 말씀을 거스르기 어렵죠.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이 바라는 상대방 스펙이라는거. 결국은 부모님께서 생각하슨 결혼생활에서 마카님이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하잖아요. 님이 결혼하신다면 어디서 행복을 느끼실까요? 그걸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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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bbin1
· 7년 전
결혼하고 나서 예비 시댁에 경제적으로 많이 도움을 줘야하나요?? 그럼 저라도 사실 반대할것같아요 귀하게 키운 딸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라고 결혼하라는거지 고생만하러 가길 바라지는 않을거예요 그 분이 정말 믿음직스럽고 마카님만 보고 중간에서 잘 처신해주시면 결혼해도 행복히사시겠죠...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부모님의 반대는 이길수있어요 하지만 저는 마카님이 더 고민이신것같아서 조금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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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lbbol
· 7년 전
힘내세요,,